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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조의금, 부의금, 경조사 봉투 이름 금액 쓰는법 총정리!

리밋넘기 2024. 6. 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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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마음이 무거우시죠?

슬픔에 잠긴 유가족을 위로하고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부의금 봉투는 단순한 격식을 넘어, 진심을 담아 애도를 표하는 중요한 수단이죠.

오늘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부의금 봉투 쓰는 법을 A to Z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이 글을 읽으면 좋은 분들



✔️ 장례식장 예절이 익숙하지 않은 사회 초년생


✔️ 부의금 봉투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


✔️ 진심을 담아 애도를 표하고 싶은 모든 분

 

 

부의금 봉투, 왜 중요할까요? (핵심만 쏙쏙!)

 

부의금은 단순한 돈이 아닌, 슬픔을 함께 나누고 유가족을 돕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봉투에 적힌 글씨 하나, 단자의 내용 하나에도 정성과 예의를 담아야 하는 이유죠.

🍯 애도의 마음 표현: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 격식과 예의: 장례식장 예절을 지키고 유가족에게 예의를 갖춥니다.


🍯 실질적인 도움: 장례 비용 등 유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

 

 

부의금 봉투, 어떻게 쓸까요? (Step by Step 가이드)

 

💇‍♀️ 봉투 앞면 (깔끔하고 정갈하게)


한자 선택: '부의(賻儀)' 또는 '근조(謹弔)'를 많이 사용합니다. '추모(追慕)', '추도(追悼)', '애도(哀悼)' 등도 가능합니다.

 

위치: 봉투 앞면 중앙에 세로로 작성합니다.

 

주의사항: 봉투에 인쇄된 문구가 있다면, 굳이 한자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 사례


일반적인 경우: 깔끔하게 '부의'라고 적습니다.
종교적인 경우: 기독교라면 '위로', 천주교라면 '천주교 ○○○(세례명)'라고 적기도 합니다.

 

 

💇‍♀️ 봉투 뒷면 (소속과 이름을 정확하게)


소속: 회사명, 단체명, 동창회 등을 적습니다. 개인적인 관계라면 생략 가능합니다.


이름: 본인의 이름을 적습니다. 부부가 함께 낸다면 부부 이름을 함께 적거나 남편 이름 옆에 '○○○ 배우자'라고 적습니다.


위치: 봉투 뒷면 왼쪽 하단에 세로로 작성합니다.

 

실제 사례


회사 동료의 경우: '○○회사 ○○○'

친구의 경우: '○○○ 친구 ○○○'

 


💇‍♀️ 단자 (정성스럽게, 간결하게)


단자란? 부의금 액수를 적는 종이입니다.

 

금액: '금 ○○원' 또는 '일금 ○○원'으로 적습니다.


이름: 봉투 뒷면에 적은 이름과 동일하게 적습니다.


위치: 봉투 안에 넣습니다.

 

실제 사례


일반적인 경우: '금 오만원'
친척의 경우: '금 일백만원'

 

부의금 봉투, 이것만은 피하세요! (주의사항)

 

🤒 축의금 봉투 사용 금지: 흰색 봉투를 사용해야 합니다.


🤒 빨간색 펜 사용 금지: 검은색 펜을 사용해야 합니다.


🤒 금액 직접 언급 금지: 유가족에게 직접 금액을 말하는 것은 실례입니다.


🤒 단자에 불필요한 내용 금지: 간결하고 정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마지막 꿀팁

 

미리 준비하기: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흰색 봉투와 검은색 펜을 준비해두세요.


진심을 담아 쓰기: 정성스럽게 쓴 글씨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아 전달하세요.


따뜻한 말 한마디: 봉투와 함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도 잊지 마세요.